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은 나의 마음을 제어하여 세상 가치보다 영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도구이며 하나님 축복의 통로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매일 예배 교회에는 헌금 시간도 없을 것이며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현재 가능한 모든 것을 인터넷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길가의 노숙자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언가를 베풀거나, 성경책을 사서 믿지 않는 형제, 자매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하나님께 드린 귀중한 헌금이 될 것이며,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도리어 세상은 간섭할 수 없는 귀한 보물이 될것입니다.


통상적인 교회안에서 목사나 성도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보다는, 하나님 앞에 자유로움을 얻고 그 분께 교통하는 예물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과부의 두 렙돈(=이십원)과도 같이, 또한 예수님 발에 향기나는 향유를 부은 마리아 와도 같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예물을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방법으로 드리십시오.


여기까지 읽고도, 저에게 전도 목적으로 혹은 다른 영혼 구원의 비용으로 헌금하기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아래에 헌금 방법에 대해 적었습니다.


(한국) 하나은행  / 김관철 201 - 910305 - 95307

(미국) Zelle / Eunjung Kim 719-930-6731